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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명 학생들의 미래를 그리다! 건양대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성공적 마무리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행사(건양소식)

제목 1,559명 학생들의 미래를 그리다! 건양대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성공적 마무리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2-09 조회 40
첨부 jpg 5일 건양대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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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명 학생들의 미래를 그리다! 건양대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성공적 마무리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지난 5일 메디컬캠퍼스에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2025학년도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건양대가 추구하는 '한 번 가르쳤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202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지금은 건양대의 대표적인 학생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1학년 교과목과 연계해 운영되는 이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구하고, 목표에 맞는 학업과 경력 개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건양대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과, 각자 경험과 경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학생 초기에 키울 수 있도록 탄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 대회에는 총 1,559명의 학생이 참여해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1차 심사와 본선 심사를 거쳐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에서는 천승철 입학취업처장이 직접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천승철 처장은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그려보고, 잠재력을 직접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더욱 적극적으로 알찬 대학 생활을 계획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건양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 성장해 가며,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