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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어린이날 맞아 입원 환아에게 따뜻한 희망 전달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간호대학, 어린이날 맞아 입원 환아에게 따뜻한 희망 전달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05-07 조회 34
첨부 jpg 2일 건양대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대전 도안동 엠블병원 재능기부활동 단체사진.jpg
jpg 2일 건양대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대전 도안동 엠블병원 재능기부활동(부채만들기)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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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어린이날 맞아 입원 환아에게 따뜻한 희망 전달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대전 엠블병원서 9년째 재능기부 활동 펼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임효남) 학술동아리 아동간호 연구회(지도교수 오재우)와 아이조아(지도교수 허보윤) 학생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 도안동 엠블병원에 입원한 환아들을 위한 뜻깊은 재능기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 이어지는 이번 활동은 질병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입원 아동들에게 정서적인 지지와 발달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환아들의 시각 발달과 소근육 및 대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채 만들기'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감사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아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이들이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 예비 간호사로서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들은 "바쁜 학사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힘쓰는 학생들을 보며 간호사로서의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했고, 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건양대 간호대학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겸비한 미래 간호사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다. 대전 엠블병원은 지역 소아청소년 치료에 특화된 전문 병원으로, 건양대 간호대학의 임상실습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