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임상의약학과, 교수·재학생·졸업생 함께 하는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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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12-09 | 조회 | 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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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상의약학과, 교수·재학생·졸업생 함께 하는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임상의약학과(학과장 김형욱)는 7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자연학관 다빈치홀에서 학과 교수, 졸업생 및 재학생이 소통하며 함께 발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4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홈커밍&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과장 환영사, 졸업생 축사, 재학생들이 전공수업을 통해 얻은 성과물로서 글로벌 항암제 pivotal trial을 분석하고 항암제 신약후보 도출방법 및 항암제 인포그래픽스 제작한 성과물 발표, 4학년 학생들의 기업 현장실습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3기 졸업생 안혜진 씨(Linical Korea)의 ‘임상시험 진행을 관리하는 CRA (clinical research associate)의 업무와 역량’, 2기 졸업생 길홍재 씨(LSK Global PS)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관리하는 DBA (database administrator)의 업무와 역량을 소개’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이 신약개발 임상연구 분야 업무와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확인하고 자신의 진로 비전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이희연 학생은 “참여해주신 졸업생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진심어린 조언이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임상의약학과 김형욱 학과장은 “현재 다양한 기업에 소속되어 국내외 제약회사의 다양한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학생들도 선배들을 따라 자신의 비전을 잘 수립해 미래 신약개발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양대 임상의약학과는 2016년 4년제 대학 학부과정으로는 전국 최초로 신약개발 임상연구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신설되었으며, 현재 4기까지 배출된 졸업생들은 신약개발 임상연구 전문기업, 규제기관, 임상시험 실시기관 등에서 전문인재로 일하고 있다. 신약개발과정에 있어서 필수적인 임상시험은 계획단계부터 종료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직과 전문 인력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대한 프로젝트로서 진행되기 때문에 학과 졸업생들은 제약바이오산업 내에서 임상시험 운영,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관리, 인허가 등 다양한 업무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해나가게 된다. |